바이오 벤처 유투메드텍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투메드텍 댓글 0건 조회 1,497회 작성일 22-12-23 18:17본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플랫폼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술 이전 기업 유투메드텍이 유전자 분석 전문 업체 랩지노믹스, 인공지능(AI) 기반 유전자 분석 업체 제노코어BS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사업 발굴에 나섰다. 유투메드텍은 최근 랩지노믹스, 제노코어BS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사업 모델 발굴과 기술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투메드텍은 근적외선을 이용해 축농증 진단 기기 등을 개발 중인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업체는 랩지노믹스의 유전자 분석 기술, 유투메드텍의 주요 질환 발병 위험도 예측 기술을 바탕으로 제노코어BS에서 '디지털 헬스 케어 사업' 플랫폼을 개발하게 된다.
김양석 유투메드텍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유투메드텍의 질병 발병 위험도 예측 기술을 검증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사업 분야를 확대해 헬스케어 생태계의 모범적인 업체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